20년 전에 들었고 다시 선택했어요
정철 선생님께 들어 본 적은 한번도 없는데...
이렇게 직접 수강할 줄이야 ^_____^
일년 코스를 끝까지 밀고 나가라고 하셨던 총각때 선생님의 말씀대로 갈께요
한 50% 소화된 느낌이지만 또 끝까지 가면
벙 하고 네이티브반에 들어가서 말하던 그때의 희열을 떠 올리며 열심히 할께요
모든 정철인들이여 세계를 내 집 마당마냥 뛰어 놉시다.
ABC 코스를 같이 신청해서 듣다가 중도에 어영부영 결의가 흩어지면서 코스를 완주하지 못했다 강의내용은 흥미를 유지할수 있게 알찬 내용이긴 하지만 나이 들어서 공부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니다 지금은 바이블코스를 하고 있는데 가끔 다시 듣고싶은 생각이 나긴 하지만 두코스를 같이 한다는게 부담이 되어 못하고 있다 그리고 재수강시에는 가격을 파격적으로 다운 시켜주거나 기간을 좀 더 여유있게 준다든지 하는 혜택이 있었으면 한다
저는 실제로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곳에서 살다보니 느낀 점은 외국인들은 우리가 한국에서 배운 단어들을 쓰지 않고
단어 뒤에 전치사를 붙여서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예를들어 저는 누굴 도와주다 라는 말을 'help someone.' 라는 말만 알고 있었고 이것만 썼었는데 외국인들은 help someone out 이런식으로 전치사를 함께 쓰는 단어를 거의 99% 쓰더라구요. 그래서 현장에서 일을할때 틈틈히 저런 전치사를 붙이는 단어들을 배워놨었어요. 그런데 아무래도 그때그때 받아 적어놓기 어렵더라구요. 그러다가 정철영어에서 동사엔진강의를 발견했습니다. 정말 보석을 발견한 기분이였어요. 정말 여기서 배우는 단어들은 현지 외국사람들이 쓰는 자연스러운 영어단어들이에요. 이건 정말 외국에서 오래 살아본 사람들은 공감하실거에요. 일상생활에서는 "distribute papers" 보다는 "hand out papers" 처럼 hand+ Out 과 같은 동사를 씁니다.
그러니 정말 외국인들과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러운 단어를 통해서 함께 어울려 살아가고 싶으신 분들은 꼭 동사엔진을 들으세요.
저도 뉴질랜드에서 이민자로써 살아가지만 일부러 한국사이트에서 이 강의를 들었고 앞으로도 동사엔진 코스 나머지를 다 들을 생각입니다.
이건 정말 저의 솔직한 수강평이였어요~
모두 포기하지말고 열심히 공부하시길 바랍니다~^^